지난 주중에 언박싱하고...
주말을 이용해 첫 비행을 시도했는데...
3디 프린팅 입문 후 만 3년 이상을 접었던 드론을 다시 띄우니...
완전 처음 시작할 때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네요...
워낙 고가인 가격때문에 불안한 것도 있지만...
생소한 프로그램 환경과...
영상으로 보이는 장면의 거리감 등 당분간은 감각을 좀 익힐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..
더욱이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완전 신품인지라...
시야 밖 비행은 웬지 불안해서...
당분간은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공간에서 가시 비행으로 감각도 익히고...
어느정도 자신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..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