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인터뷰에서는 장자연 문건 4장을 보았다고 했다가, 7장을 보았다고 했다가.
말이 오락가락 하기에 이 부분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했다.
2. 본인이 출간한 책에는 장자연 문건에서 30~50명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보았다고 했는데,
윤지오가 책을 출간하도록 도와준 김작가는, 그 문건이 장자연 사건 당시가 아닌,
검경의 수사 과정에서 윤지오가 그 문건을 처음 보았다고 하였다.
그리하여 SBS기자가 그 부분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한 다음,
기사를 쓰기 위해 윤지오에게 연락을 하였다.
하지만 윤지오는 계속 횡설수설을 하면서 모른다,
당신이 수사관이냐라고 말하면서 답변을 하지 못했다.
윤지오는 오히려 이 풀영상을 자신의 유투브에 올리면서
SBS박기자의 태도를 비난받게 하려고 하였다.
하지만 사실상 그녀가 인터뷰에서 보여준 태도와 180도 다른 인성,
또 인터뷰에서는 마치 힘들어서 대답하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
알고보니 멀쩡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모르기때문에
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.
*윤지오가 유투브에 꽤 오랫동안 올려놓은 탓에,
풀영상은 유투브 곳곳에 퍼져있다.